TDOR Memorial Party : 안녕을 기억하기, 기억으로 살아가기

 일정

11.17.(일) : 도서전 & 워크샵

11.18.(월) ~ 11.19.(화) : 도서전

11.20.(수) : 북토크

 장소

- 공간 채비 (충무로역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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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TDOR)이 다가옵니다. 

그동안 안녕히 지내고 계셨나요?

'안녕'에는 누군가에게 전하는 안부 인사, 그리고 말 그대로 '무탈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지요. 

오는 11/17(일) ~ 11/20(수) 까지 떠난 이들을 기억하고 서로를 돌보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올해에도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에서는 안타까운 부고 소식이 있었습니다. 떠나간 이에게 각자의 방식으로 '안녕'의 인사를 전하고 기억하며, 그 기억으로 우리가 '안녕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구체적인 행사 정보는 곧 공개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