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는


트랜스젠더의 인권 향상젠더/다양성에 대해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조각보라는 이름처럼 트랜스젠더의 복잡다단한 삶이 얽히고 설키며, 성별정체성의 다양한 모습이 함께 어우러져 

각양각색의 색들이 각자의 색깔을 갖되 또 함께 어우러지는 조각보를 한국 사회에 펼치기를 바라는 활동을 펼쳐가려 합니다.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가 바라보는 가치는


트랜스젠더로서의 지속가능한 삶을 주요 가치로 삼습니다.

젠더와 다양성에 대한 고민을 담은 페미니즘적 활동을 하려 합니다.

트랜스젠더 인권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가 하는 일은


  • 피로연. 삶의 희로애락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목소리를 내는 공간을 창출한다.
  • 다락방. 트랜스젠더에 대해 얘기하고 싶은 모든 이와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정기적인 자리를 마련한다.
  • HEAR HERE. 트랜스젠더 이슈와 관련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생애사 구술을 기록하고 축적해, 이들의 경험을 의미화하고 담론을 만들어 낸다.
  • 조각보자기. 트랜스젠더와 관련한 이야기를 다루고 다양한 논의를 만들어내는 독립적인 매체를 정기적으로 발간한다.
  • 조각모음. "우리의 활동이 곧 역사다" 기록을 보관하고 공유하며, 재/생산하여 존재의 의의를 기록해나간다.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가 활동해 나가는 방향은


  • 기록. 트랜스젠더의 이야기와 역사를 기록하고 풀어놓음으로써 다양한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자 합니다.
  • 소통. 트랜스젠더의 경험과 이슈를 함께 얘기하고, 함께 나누며, 함께 늙어가고자 합니다.
  • 연대. 트랜스젠더 인권을 비롯한 다양한 인권의제에 지속적으로 연대하고자 합니다.
  • 파티. 트랜스젠더와 지지자가 모여 말하고 격려하고 위로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