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0은 전세계 시민단체가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참여 플랫폼을 구성하는 G20의 하위 그룹입니다.
G20, 국가 정상들의 모임. 사실 C20의 인터뷰 요청을 처음 받았을 때까지는 국가적으론 중요해도 우리가 목소리를 낼 일이 없는(혹은 내고 싶어도낼 수 없는) 곳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C20의 인터뷰를 하면서 C20 안에 인권운동 참여자들과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소수자의 목소리를 들으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며 기쁨을 느꼈다. 에서 트랜스젠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그리고 잠시 C20을 잊고 있던 어느날, 간담회 형식의 행사 초대를 받았다. 다양한 분야의 인권단체가 모여 '성평등과 장애'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나는 이 자리에서 한국의 트랜스젠더 현황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사회의 다른 소수자 집단의 현황을 들으며 내가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 한국의 소수자 이슈가 실제론 얼마나 깊고 많은 과제를 안고 있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
이 후기를 쓰는 지금 C20은 마무리가 되었다. C20에서 한국의 트랜스젠더가 특정한 세션 등으로 올라가진 않았지만 지나가는 한 마디 정도만이라도 G20 회원국에 닿았고, 그것이 한국 트랜스젠더의 '지금'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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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0 간담회에서의 희정의 발언문(chatGPT 활용하여 요약한 내용임)
안녕하세요 저는 트랜스젠더 인권단체에 조각보 노희정입니다 이렇게 계속 얘기를 할게 한게 없어서 저희는 2013년부터 이제 그 조직위가 발족되면서 2015년부터 설립되는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한때는 한국의 유일한 트랜스젠더 인권 단체 였기 때문에 다양한 활동을 했었지만 지금 현 시점에서는 어떻게 보면은 문화학습에 조금 더 가까운 활동과 트랜스젠더 지지모임, 자조모임 성격을 가지고 있지요? TCG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대부분은 어느 시기를 주더라도 온라인 공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볼 수 있고 구매해 주시면 더욱 더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한국의 상황에 대해서 그리고 이제 지난번에 이제 인터뷰를 했을 때 어떤 이야기를 할까 종합적으로 좀 생각을 해 봤어요 지난번 인터뷰 그랬을 때 어떤 이야기가 제일 좋을까라고 했을 때 저는 한국인 트랜스젠더 관련된 제도가 되게 그레이 존이다. 라는 걸 마지막 결론이자 지금 이제 시작점으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한국은 트랜스젠더에 성별정정 관련해서 법이 있다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사실은 법이 없습니다 사무지침 일하는게 있어요 사법부에서 변경을 하고 싶은데 들렸다가 있으면은 사무지침에 따라서 요건을 맞춰서 법원에 가서 판사한테 성별정정을 신청을 하는 그런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본 법이랑 뭐가 다른가 싶으실 수 있는데요 판사는 자기의 재량이 따라서 사무 지침을 따를 수도 있고 따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뉴스에서는 트랜스젠더가 이제 성별확정수술 알려져 있죠 성별정정수술, 확정 수술을 하지 않았음에도 성별정정이 됐더라 라는 뉴스가 나와서 한국의 되게 많이 발전했구나라는 인상을 주는 반면 누군가는 모든 사무지침 요건을 다 마쳤음에도 성별 정정을 거부당하는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사람들이 볼 때 혹은 센터에 대해서 뭐 그냥 언론으로만 접한 사람이 볼 때는 한국의 상황이 진보적으로 볼 수도 있지만 어느 쪽에 서는 굉장히 퇴보되고 있고 그래서 당사자의 에너지가 좀 있고 능력이 좀 있다면 성별정쟁을 좀 능히 해낼 수 있지만 반대로 그렇지 못하다면은 성별정정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그런 그레이 존의 상태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이런 이제 성별정정은 말이라 건강과 관련해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 트랜스젠더들의 트랜지션 호르몬 치료나 아니면 시술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한국은 의료보험에서 관련된 특정한 지원이 전혀 없습니다. 자체도 사실은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그 지원은 없는데 성별정정 관련된 치료를 한 이력은 병원에 남겨야 됩니다 우리나라는 엄격한 국가에서 의료기록원 관리하고 있는 그런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기록을 좀 남겨 되는데 그러면 저희는 혜택도 받지 못 하면서 동시에 관리를 당하는 그런 좀 이중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그레이존에 가까운 상황이죠 그리고 방금 말씀드린 보험 국가에서 진행하는 의료보험과 관련된 이야기였는 데, 세번 째는 사설보험사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사설보험 관련해서도 실비보험, 연금보험, 생명보험, 암보험 이런 것들이 있죠? 이런 것들을 가입할 때 트랜스젠더와 관련된 항목이 없습니다, 있어도 골치가 아프겠지만 없어도 가입을 해야되나 마나 하는 긴가민가 하고, 능력이 있는 사람은 당연히 다 요령껏 알아서 잘 처리를 할 수 있겠죠. 편법이든 어떤 방식으로든 그러나 반대로 요령이 없고 내가 이걸 검색해서 찾은 능력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센터 당사자들은 내가 이거를 가입해도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C20이라는 자리 그러니깐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이제 우리 이야기를 듣는 자리에서 한국에 대한 한국트랜스젠더 상황에 대한 된 가장 큰 왜 한국은 좋은 사례가 어떻게 인권적인 사례가 당연히 나오지만, 그레이존이니깐, 그런데 그레이존이기 때문에 이 정도 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단 말이야 하는 어려움도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는 걸은 이야기 하고 싶고요.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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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0은 전세계 시민단체가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참여 플랫폼을 구성하는 G20의 하위 그룹입니다.
G20, 국가 정상들의 모임. 사실 C20의 인터뷰 요청을 처음 받았을 때까지는 국가적으론 중요해도 우리가 목소리를 낼 일이 없는(혹은 내고 싶어도낼 수 없는) 곳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C20의 인터뷰를 하면서 C20 안에 인권운동 참여자들과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소수자의 목소리를 들으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며 기쁨을 느꼈다. 에서 트랜스젠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그리고 잠시 C20을 잊고 있던 어느날, 간담회 형식의 행사 초대를 받았다. 다양한 분야의 인권단체가 모여 '성평등과 장애'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였다. 나는 이 자리에서 한국의 트랜스젠더 현황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사회의 다른 소수자 집단의 현황을 들으며 내가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 한국의 소수자 이슈가 실제론 얼마나 깊고 많은 과제를 안고 있는지 체감할 수 있었다.
이 후기를 쓰는 지금 C20은 마무리가 되었다. C20에서 한국의 트랜스젠더가 특정한 세션 등으로 올라가진 않았지만 지나가는 한 마디 정도만이라도 G20 회원국에 닿았고, 그것이 한국 트랜스젠더의 '지금'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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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0 간담회에서의 희정의 발언문(chatGPT 활용하여 요약한 내용임)
안녕하세요 저는 트랜스젠더 인권단체에 조각보 노희정입니다 이렇게 계속 얘기를 할게 한게 없어서 저희는 2013년부터 이제 그 조직위가 발족되면서 2015년부터 설립되는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한때는 한국의 유일한 트랜스젠더 인권 단체 였기 때문에 다양한 활동을 했었지만 지금 현 시점에서는 어떻게 보면은 문화학습에 조금 더 가까운 활동과 트랜스젠더 지지모임, 자조모임 성격을 가지고 있지요? TCG를 운영 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대부분은 어느 시기를 주더라도 온라인 공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볼 수 있고 구매해 주시면 더욱 더 감사하겠습니다. 이제 한국의 상황에 대해서 그리고 이제 지난번에 이제 인터뷰를 했을 때 어떤 이야기를 할까 종합적으로 좀 생각을 해 봤어요 지난번 인터뷰 그랬을 때 어떤 이야기가 제일 좋을까라고 했을 때 저는 한국인 트랜스젠더 관련된 제도가 되게 그레이 존이다. 라는 걸 마지막 결론이자 지금 이제 시작점으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한국은 트랜스젠더에 성별정정 관련해서 법이 있다고 생각을 많이 하는데 사실은 법이 없습니다 사무지침 일하는게 있어요 사법부에서 변경을 하고 싶은데 들렸다가 있으면은 사무지침에 따라서 요건을 맞춰서 법원에 가서 판사한테 성별정정을 신청을 하는 그런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해 본 법이랑 뭐가 다른가 싶으실 수 있는데요 판사는 자기의 재량이 따라서 사무 지침을 따를 수도 있고 따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뉴스에서는 트랜스젠더가 이제 성별확정수술 알려져 있죠 성별정정수술, 확정 수술을 하지 않았음에도 성별정정이 됐더라 라는 뉴스가 나와서 한국의 되게 많이 발전했구나라는 인상을 주는 반면 누군가는 모든 사무지침 요건을 다 마쳤음에도 성별 정정을 거부당하는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서 사람들이 볼 때 혹은 센터에 대해서 뭐 그냥 언론으로만 접한 사람이 볼 때는 한국의 상황이 진보적으로 볼 수도 있지만 어느 쪽에 서는 굉장히 퇴보되고 있고 그래서 당사자의 에너지가 좀 있고 능력이 좀 있다면 성별정쟁을 좀 능히 해낼 수 있지만 반대로 그렇지 못하다면은 성별정정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그런 그레이 존의 상태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 이런 이제 성별정정은 말이라 건강과 관련해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 트랜스젠더들의 트랜지션 호르몬 치료나 아니면 시술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한국은 의료보험에서 관련된 특정한 지원이 전혀 없습니다. 자체도 사실은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그 지원은 없는데 성별정정 관련된 치료를 한 이력은 병원에 남겨야 됩니다 우리나라는 엄격한 국가에서 의료기록원 관리하고 있는 그런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기록을 좀 남겨 되는데 그러면 저희는 혜택도 받지 못 하면서 동시에 관리를 당하는 그런 좀 이중적인 상황에 놓여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도 그레이존에 가까운 상황이죠 그리고 방금 말씀드린 보험 국가에서 진행하는 의료보험과 관련된 이야기였는 데, 세번 째는 사설보험사에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사설보험 관련해서도 실비보험, 연금보험, 생명보험, 암보험 이런 것들이 있죠? 이런 것들을 가입할 때 트랜스젠더와 관련된 항목이 없습니다, 있어도 골치가 아프겠지만 없어도 가입을 해야되나 마나 하는 긴가민가 하고, 능력이 있는 사람은 당연히 다 요령껏 알아서 잘 처리를 할 수 있겠죠. 편법이든 어떤 방식으로든 그러나 반대로 요령이 없고 내가 이걸 검색해서 찾은 능력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센터 당사자들은 내가 이거를 가입해도 되는 건지 안 되는 건지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C20이라는 자리 그러니깐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이제 우리 이야기를 듣는 자리에서 한국에 대한 한국트랜스젠더 상황에 대한 된 가장 큰 왜 한국은 좋은 사례가 어떻게 인권적인 사례가 당연히 나오지만, 그레이존이니깐, 그런데 그레이존이기 때문에 이 정도 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단 말이야 하는 어려움도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는 걸은 이야기 하고 싶고요.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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